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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역 유치, 동문들도 팔 걷었다
덕곡면, 예동초교 총동창회서 역 유치 홍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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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덕곡면(면장 최영채)은 지난 19일 고령예마을에서 열린 예동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유치 홍보 및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100여명의 예동초등학교 동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채 덕곡면장으로부터 고령역 유치의 타당성과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경제성 및 효율성을 모두 갖춘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을 인식하고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최영채 덕곡면장은 “고령역 유치는 고령군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중요한 사안으로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과제이며, 오늘 동참해주신 한 분 한 분의 서명이 고령역 유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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