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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새마을회, 깨끗한 대가 만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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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대가면협의회(회장 이성명)·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 23일 재활용품 수거와 깨끗하고 행복한 대가 만들기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면사무소 창고 및 농협창고의 재활용품 수거와 각 마을의 농약빈병과 재활용품을 수거해 행복대가, 부자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정정숙 부녀회장은 “요즘처럼 바쁜 철에도 모두가 한마음 되어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깨끗한 대가만들기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거에 참여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얼마 전 성주축제에도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승강장 청소와 면소재지 주변 정화활동 등으로 고생했는데 오늘도 재활용품 수거에 열정적으로 활동해 줘 너무 고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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