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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촌일손돕기 추진 본격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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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20∼6.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추진센터를 설치해 고령농가와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우선 지원대상은 모내기, 과실솎기, 마늘, 양파수확, 콩, 감자 파종, 지주세우기, 농로작업, 비닐하우스 철거, 폐비닐 수거, 환경정비 등이다.
각 실과소(직속기관)는 읍·면과 협의해 일손돕기 희망농가 일자, 장소 등을 선정해 일솝돕기에 나선다.
칠곡군 관계자는 “일손돕기는 5∼10명씩 분산, 실시해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에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칠곡군 농림정책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가산면 송학리 소재 과수농가에서 사과적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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