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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초등, 교직원 폭력예방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1일(화)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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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조재국)는 지난 9일 학교 도서관에서 늘해랑인권상담연구소 송은주 강사를 초청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예시를 든 연수로 교직원의 호응을 얻었다.
조재국 교장은 “이런 교육이 지속되어 직장 내에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해 서로 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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