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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채움누리 성주군지부
가정의 달…생필품 등 행복나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1일(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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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영환)는 지난 10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쌀, 생필품 등 행복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농협 채움누리(회장 권경욱)는 경북농협 임직원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로서 매년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영환 지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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