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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마스터피스 GC, 기금 전달
문화원 발전 및 고령역 유치 기금으로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5일(수)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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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 소재 마스터피스 GC(회장 이송)는 지난 10일 클럽 사무실에서 남부내륙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김인탁 위원장에게 고령문화원 발전기금과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기금 각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송 회장은 “고령군의 문화예술진흥 및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인탁 문화원장은 “고령군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준이 상당하며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고,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강력히 주장하는 가운데 이송 회장의 기금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고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곽용환 고령군수는 “많은 고령군민이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문화도시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의 기업에서도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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