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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연도변 풀베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5일(수)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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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8일부터 관내 국도변, 군도변, 소공원 등 20km(왕복 40km정도)구간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성주생명문화축제 및 참외페스티벌을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위해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 및 정돈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청결한 선남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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