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역 유치, 주민 역량 모으자
우곡·운수면 이장협, 고령역 유치 결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화) 17:52
|
|  | | ⓒ 경서신문 | |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곡면과 운수면에서도 역 유치에 팔을 걷었다.
우곡면(면장 서광수)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우곡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송기) 18개리 이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건설과 강기경 계장으로부터 고령역 유치의 타당성과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경제성 및 효율성을 모두 갖춘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면민들의 힘을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서광수 우곡면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집중할 것이며, 마을에서도 이장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운수면(면장 한중석) 이장협의회(회장 제종호)에서도 고령역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지고 면민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한중석 운수면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각종 행사 시 홍보 및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 마을에서도 이장님들이 고령역 유치 홍보대사가 되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