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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빌라 지원해드립니다
고령군, 지산3리 빌라 활성화사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화)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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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가야대학교가 김해캠퍼스로 이전한 이후 지산3리(큰골) 대학부지 인근 지역이 슬럼화됨에 따라 지산3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에 지산3리 빌라 활성화 지원 사업에 1억 원(총 20개 동)을 지원했고, 올해도 총 20개 동에 1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2019년 지산3리 빌라 활성화 지원 사업은 다가구주택, 다중주택의 노후된 내·외관을 개량하고 보수해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로 노후된 주택의 내·외부 개량 및 보수 등 공용부분에 대해 건물 당 총 사업비의 80퍼센트를 지원할 계획이다.(최대 5백만 원 지원) 군은 도시건축과에서 5월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고령군 지방보조금 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을 6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산3리에 노후된 빌라를 보수하여 일대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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