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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한국국토정보공사 역량강화 세미나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에서 제42회 지적세미나 가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화)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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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칠곡군 평산아카데미 수련원에서 대구·경북지역 시·군·구 국토정보공사 지사장·팀장 및 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측량발전과 지적업무의 혁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과제는‘지적 및 공간 정보의 미래가치 창출과 도약’이란 주제로 열렸다.
지난 4월5일까지 각 지사별로 제출한 30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심사위원회에서 통과한 8건을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와 토론을 거친 후 과제를 제출한 소속 시·군·구를 제외한 2차 심사 위원들의 점수(70%)와 현장평가(30%)를 합산했다.
올해는 경주지사에서 발표한 ‘도시 내 도로 개선사업을 통한 토지이용 효율화로 주차공간 확보방안’이 최우수, 의성지사에서 발표한 ‘신생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 관한 국토시스템 개발’이 우수상으로 결정됐다.
우수상 10만원, 최우수상은 20만원, 발제자 전원에게는 시상금 각 5만원과 최우수 및 우수 발표자에게는 본선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에는 칠곡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칠곡지사가 함께 추진한 ‘올바른 지적정보의 제공과 4차 산업 확산을 위한 공간정보의 핵심기반사업 구축’을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칠곡군이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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