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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동네해피아이 ‘별동네 도서관’
성주지역아동센터 4곳에 행복나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7일(화)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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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 사회적협동조합 별동네해피아이 ‘별동네 도서관’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성주지역아동센터 4곳에 닭갈비요리재료 100인분을 제공했다.
별동네 도서관 이혜경 관장은 “다양한 나눔 및 청소년 봉사활동을 연계해 자원을 개발하고 특히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성주, 더불어 살아가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별동네해피아이는 성주지역 주민공동체 ‘별동네공동체’교육위원회가 지역사업을 본격적으로 해나가기 위해 설립했다.
지난 3월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아 조합의 첫 사업으로 성주군 성주읍 심산로 60번지(2층)에 북카페를 겸한 별동네도서관을 설립하고 지난달 20일 개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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