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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던 40대 목매 자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7일(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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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우울증 증상이 있었던 40대가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령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40분 경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모 다가구주택 지하 보일러실에서 김 모씨(남, 46)가 목을 맨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김 씨가 우울증 증세를 보여 왔고 경제적 문제로 고민이 있었다는 주변 진술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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