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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건강
수족구병 유행시기 돌입‘주의’
성주군,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당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7일(화) 16:43
성주군은 수족구병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은 올해 15주 2.5명(외래환자 1,000명당), 16주 2.8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기온상승과 실외활동의 증가로 환자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족구병은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지만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수족구병이 의심될 때 특히 아이가 열이 높고, 심하게 보채면서 잦은 구토를 하는 등의 증상발생 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성주군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발열과 함께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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