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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축제 손님맞이 준비 ‘분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7일(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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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환경지도자협의회
성주읍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백선흠)는 지난 2일 성주읍 직원들과 함께 읍승격 행사가 열렸던 성주체육관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성주읍 승격 40주년 행사 후 주변일대 및 성주 생명문화축제를 앞둔 시점에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성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백선흠 회장은 “다가오는 성주 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성주읍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읍승격 행사준비와 진행으로 수고한 직원들이 행사 후에도 이렇게 참여해 줘 고맙고 환경지도자 회원들도 항상 깨끗한 성주읍을 위해서 제일 먼저 나서주는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생명문화축제도 성공적으로 잘 치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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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사회단체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3일 사회단체, 주민,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손님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축제를 맞아 용암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용암면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환경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날 용암면소재지 도로변, 고속도로 IC부근 등 단체별로 구간을 나눠 각종 생활 쓰레기, 불법 옥외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이번 손님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용암면 사회단체 회원 분들과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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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사회단체
성주군 금수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노석용)와 생활개선회(회장 김정화)는 지난 3일 성주댐 상류지점인 금수면 후평리 신성삼거리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두 단체는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및 성주호 둘레길과 아라월드 수상레저를 체험하러 오는 방문객 맞이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신성삼거리 소공원과 공용주차장 주변에서 풀베기 작업과 청소를 하며 축제와 성주호를 찾는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관광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5만 성주군민의 염원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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