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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즐거운 성주”로 놀러오세요
성주군 5개 사회단체, 축제 손님맞이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30일(화)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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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5일 성밖숲 일대에서 다음달 16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앞두고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기분 좋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주변에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철규), 성주군환경지도자연합회(회장 김성규), 자연보호성주군협의회(회장 이상규) 회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성밖숲, 이천변, 대흥천, 대황리 도로변 등 단체별로 구간을 나눠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만 성주부군수는 “일손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시기임에도 내 집에 손님이 온다는 마음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한 5개 단체 회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주는 즐겁다’라는 브랜드슬로건에 걸맞게 방문객들은 물론이고 주민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4.22∼5.10일까지를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손님맞이 환경정화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에서도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 도로변 제초작업, 불법현수막 정비, 꽃길조성 등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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