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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아인슈타인들 다 모여라
고령교육지원청, 경북청소년과학탐구 예선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30일(화)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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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24일 교육지원청 및 고령중학교에서 초·중학생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7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예선대회는 학교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로 항공우주 18팀, 융합과학 16팀, 과학토론 10팀 총 44팀이 참가했으며, 16명의 심사·운영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들의 창의적 사고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새롭게 만들어보면서 융합인재의 꿈을 키웠다.
이번 대회 한 참가 중학생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다양한 교과가 융합된 과제를 수행하면서 융합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됐으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더욱 더 재미있게 과학을 접하게 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융합 과제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 초·중 각 부문 1등 6팀은 6월 1일(융합과학), 6월 15일(항공우주), 6월 29일(과학토론)에 열리는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석찬 교육장은 학생들의 경연 모습을 둘러보며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은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핵심역량이며, 학생들이 새롭게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융합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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