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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기업애로해결 잰걸음
현장밀착형 릴레이 소통간담회
중소기업 고충, 소통으로 해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30일(화)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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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기업투자 활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업 소통간담회를 가지는 등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기 위해 형식을 벗어난 소통간담회를 적극적으로 펼친 가운데 선남면 공단 진입로 불편사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명관로 공단주변 가로등 설치요구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도청을 방문해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건의한 결과 예산 3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도와 함께 관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기업체 2곳(영창케미칼, 금성산업)을 찾아가 현장밀착형 릴레이 소통간담회를 가지는 등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
공통적으로 기업체에서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연결로, 진입로) 조성을 건의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배성호 기업지원과장은 “기업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앞으로도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고 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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