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국인 범죄 사전차단 총력
고령경찰서,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화) 16:59
|
고령경찰서(서장 박효식)가 국내 외국인들의 증가로 이들에 의한 범죄 위험 또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범죄 예방에 팔을 걷었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15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고령군 다산면 일대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단·여성자율방범대·경상북도 자율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 예방 및 홍보활동과 함께 내·외국인이 합동으로 지역 치안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주민과 외국인 간 인식 변화와 치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고령경찰서 관계자는“취약 시간대 합동순찰 등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펼쳐 범죄 심리를 차단하고, 평온한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