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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장서를 품은 백세각’첫 발
문화재지킴이 우수활동지원사업 일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화)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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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에서 초전면 백세각에서 이뤄지는 ‘파리장서를 품은 백세각’1기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지난 14일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군민 40여 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세각에 모여 항일운동의 중심지였던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새기며 환경정비 등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활동은 문화재지킴이 우수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지킴이 단체연합에서 주최하고 (사)우리문화유산알림이에서 주관으로 열렸다.
백세각에 모인 지킴이들은 종손으로부터 백세각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화재 보호활동 및 주변 환경정비를 한 후 통고국내문에 사발통문을 작성해 보는 등 항일운동 현장의 일부가 되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을 통해 문화재는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점수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오는 5월11일, 9월28일, 10월19일에 이뤄지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에도 관내 일반인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파리장서를 품은 백세각’활동지원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청 문화관광과나 (사)우리문화유산알림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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