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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봄맞이 꽃길 조성 구슬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화)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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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7일부터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선남면 소재지와 국도변, 선남체육공원 일대에 제라늄 외 2종을 식재했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일자리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합심해 다가오는 생명문화축제 및 참외페스티벌을 앞두고 성주군을 찾는 많은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이미지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봄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환경을 정비하여 성주의 관문인 선남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지역이미지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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