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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삼일유가 놀이’
사회적기업 (사)풍물마실, 일요 상설공연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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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 전문예술법인 (사)풍물마실(대표 차재근)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인 전통예술 지역브랜드 상설공연에 2년 연속 선정되어 한개민속마을에서 일요상설공연을 펼친다.
상설공연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4.28∼10.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한개민속마을 여동서당에서 열린다.
공연마당으로는 성주군 월항면 한개민속마을에서 전해오는 과거급제자의 삼일유가와 광대걸과 광대바위 이야기를 소재로 한 마당극 ‘광대걸’, 광대들의 놀이 ‘광대승천’이 준비돼 있다.
체험마당으로는 유복입기, 줄타기, 버나놀이, 죽방울놀이, 상모돌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성주군의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재근 대표는 “풍물마실은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서 성주군의 전통예술콘텐츠를 개발해 성주군을 알리고, 지역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선비문화와 광대문화가 공존하는 상설공연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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