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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혼’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재도약 결의 다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및 축제홍보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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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지난 19일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주군새마을회에서도 4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다가오는 새 시대를 위해 새로운 정신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특히 성주군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행사장에서 관내 역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와 성주생명문화축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금수면 이승순·선남면 홍종균 씨가 새마을기념장(30년 근속)을, 성주읍 김대순 씨가 도지사 표창을, 용암면 김정안 씨가 도새마을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국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아홉 번째 맞는 새마을의 날로 새마을운동이 제창 된지는 49주년이 되는 해이다.
문경주 성주군새마을회장은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마을운동제창 49주년을 맞아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하는데 600여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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