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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가천면위원회 정기총회
제12대 정석화 가천면위원장 취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화)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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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가천면위원회는 지난 10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김상억 가천면장 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 지난 12년간 가천면위원회를 이끌어 온 박경용 위원장이 이임하고 제12대 정석화 위원장이 취임했다.
박경용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위원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신임 정석화 위원장은 지역에서 많이 활동해 온 경험이 많은 지도자다.
단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석화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10개 읍면위원회 중 가장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성주 미래 100년이 달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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