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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설명회
올해 필린핀 근로자 7명 입국, 90일간 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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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8일 성주군 농업인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이들을 고용한 농가,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국설명회를 가졌다.
입국설명회는 사업설명, 근로계약서 교환, 산재보험 가입신청서 작성, 농가 유의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계절근로자 사업은 2017년 6월20일 성주군과 필리핀 클라베리아 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2018년까지 총 32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7명의 필리핀인 근로자가 입국해 참외농가 등에 배치됐으며 90일간 계절근로자로 활동하다가 오는 7월에 귀국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농촌인력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농촌인력 부족현상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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