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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가랑! 책이랑!
성주군, 별고을 북스타트 사업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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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성주군보건소와 성주도서관이 2013년 업무협약 체결 후 매년 추진하는 별고을 북스타트 사업을 4.11∼7.3일까지 성주도서관 1층 모자열람실에서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1·2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는 4.11∼5.9일까지 매주 목요일 5회 실시하고, 2차는 6.5∼7.3일까지 매주 수요일 5회 실시된다.
대상자는 사전신청으로 예약 접수된 관내 거주 생후 만 6개월부터 36개월의 영유아 및 부모 30가족이며, 프로그램 구성은 아기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그림책 내용뿐 아니라 엄마와 아기가 부재료를 이용해 함께하는 만들기 수업도 포함되어 있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
별고을 북스타트는 아가와 부모가 그림책을 가지고 깔깔 웃고, 춤추며,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주민 밀착형 사업이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은 성주군보건소 모아건강담당(☏054-930-8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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