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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화재취약계층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배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화)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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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0일 2019년도 화재취약계층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관내 220가구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2점씩 총 440점을 배부했다.
이에 따라 각 마을 이장들은 성주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자로부터 경보기 설치방법과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벽진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관내 신청가구에 직접 경보기를 설치해 주는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대부분 주택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소화기 1점을 추가로 배부하는 등 화재 취약계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사고 요소를 사전에 없애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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