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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무를 심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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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 왕살구 나눠주기
성주군 초전면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달 29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면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가졌다.
식목일을 계기로 나무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왕살구 600여본을 1인당 1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행복을 키워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후손들에게도 아름답고 이용가치가 높은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 왕살구·아로니아 나눠주기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달 28일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가천면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개최했다.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왕살구 및 아로니아 각 200본을 주민들에게 1인당 2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아름다운 숲을 가꾸어 자연과 함께하는 가천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 대봉감나무 나눠주기
성주군 용암면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해 산림의 중요성을 면 전지역에 골고루 알리기 위해 지난달 28일 용암면사무소 전정에서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개최했다.
용암면은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봉감나무 450본을 준비, 면민들에게 골고루 나누기 위해 각리별 이장을 통해 세대수 비율로 배부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식목일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농림사상이 깃든 날이며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미세먼지로 전국민이 고통받는 지금상황에 더욱 붐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며 “전 면민들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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