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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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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면장 곽삼용)은 지난달 28일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다산농협 직원 들과 함께 2019년 대가야체험축제 성공기원 다산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11일부터 열리는 2019년 대가야체험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축제장 방문을 위해 지나는 관문길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 다산면과 고령군의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제고함이 목적이다.
곽삼용 다산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발전에 앞장서 주신 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다산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일자리를 통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산면 좌학리에 위치한 영농폐비닐·폐부직포 집하장을 활용해 영농폐기물 처리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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