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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대가야를 울리다
고령군, 2019 신춘 빅 콘서트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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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따뜻한 봄을 맞아 지난달 28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19 신춘 빅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고향인 고령의 이미지에 맞게 국악공연이 관현악과 함께 콜라보를 이뤄 진행했으며, 이날 공연은 지난 2001년 창단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활동해오고 있는 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 김현호)이 함께 했다.
이날 공연은 TBC 아나운서 문채희 씨의 진행을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소리꾼 장사익과 불후의 명곡 김나니·고금성 부부의 듀엣, 국악인 고금성, 사물광대 등의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이에 크게 호응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에도 3건이 선정되었으며, 클래식, 연극,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공연문화를 통해서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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