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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 태권도 명가 입증
전미현·안승준 선수, 전국소년체전 출전권 획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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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장동현)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대회에 참가해 출전선수 중 2명이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따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성주중앙초 전미현(6년), 안승준(6년) 학생이 1위를 차지해 오는 5월 무주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또한 장동한(6년) 학생은 3위에 올라 명실상부한 태권도 명가임을 입증했다.
한편 성주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북태권도신인선수권대회’에 3학년 3명, 4학년 6명, 6학년 1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안승민(4년)·최건영(4년)·손주아(3년)·원나경(3년) 학생이 1위, 김가람(4년)·김태린(3년) 학생이 2위, 조민기(4년)·이겸비(4년) 학생이 3위에 오르는 귀염을 토했다.
특히 손주아(3년) 학생은 여초등부B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강호동 코치는 지도상을 수상했다.
장동현 교장은 “노력하는 운동과 즐기는 운동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학생이 되어 본인의 희망과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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