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7 23:34: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백 군수, ‘낙동강 대축전’이색홍보 눈길
울릉군에서 이색 홍보판과 모자활용해 축제 홍보나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10.11∼10.13일까지 열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15:11
ⓒ 경서신문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많이 구경 오이소”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울릉군에서 열린 일주도로 준공식과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연석회의에서 ‘낙동강 대축전’이색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백 군수는 낙동강 대축전 개최시기와 장소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과 모자를 활용해 기념촬영을 하며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섰다.

또 촬영한 사진과 글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려 축제개최 시기와 장소를 알리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백 군수는“국내 유일의 호국평화 축제인 낙동강 대축전이 올해로 7번째로 열린다”며 “7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대축전은 내용뿐만 아니라 흥행 측면에서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전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평화의 시대에는 평화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올해도 6.25전쟁 최고의 격전지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평화 축제를 맛깔스럽게 준비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또“축전을 통해 칠곡의 정체성과 호국평화의 가치를 알릴 뿐만 아니라 칠곡군이‘체험형 명품 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정립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백 군수뿐만 아니라‘칠곡군청 마라톤클럽’소속의 회원 5명도 지난달 30일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해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섰다.

회원들은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낙동강 대축전 대형 홍보 깃발을 들고 레이스를 펼쳤다. 또 대회에 참가한 건각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축전 홍보물을 배포하며 구전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한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지금의 평화를 가져다준‘낙동강 방어선 전투’참전용사에 감사를 전하고 지구촌 평화정착을 염원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도 국방부 3대 전승 행사의 하나인‘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되면서 평소에 접할 수 없는 군(軍) 콘텐츠와 낙동강 대축전의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가천중·고, 굳세게 아름답게 빛나라..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6·25 전장’ 달리는 칠곡… 자전거 도시로 주목..  
근무 초년생의 애로사항 맘껏 토로해요..  
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 봄나들이..  
고령 우곡수박, 올해 첫 출하..  
자치단체와 기업, 화장품 개발 손잡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 교육발전기금 200만..  
과학아! 밖으로 봄나들이 떠나자..  
고령군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체육 동호인들, 봄 햇살 속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전하다..  
성주군 참별지기 발대식 개최..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키오스크 두렵지 않아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