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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역 유치해 지역발전 앞당기자
성주군 용암면발전협의회 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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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지난달 2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용암면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회원 인사 및 각 기관단체별 당면현안 설명 및 협조사항 전달 등이 있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국책사업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대상으로 선정되었지만 성주역사가 계획되지 않아 5만 성주군민의 염원인 성주역사 유치 촉구대회도 가졌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산불예방 홍보, KBS전국노래자랑, 성주파리장서 4·2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당면사항과 군정홍보와 더불어 “역없이 통과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역경제 발전과 성주의 100년 미래를 위해 면민 모두가 성주역사 유치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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