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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 정기총회
창립 30주년,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자
2018년 사업결산, 2019년 사업·예산안 확정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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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진실·질서·화합’이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는 지난달 25일 군협의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이날 석적읍 위원회 구정회·동명면위원회 이용도 위원이 우수회원 도협의회장 표창패를, 여성회 이귀옥·가산면위원회 양외자 위원이 군협의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30주년을 맞아 30년 동안 바르게단체에 헌신, 봉사한 김진욱·추연화 부회장에게 감사장과 순금뱃지를 전달했다.
올해 신설한 바르게 봉사상에는 여성회 김경애 회원이 대상을, 군협의회 윤선자 부회장이 차상을 받았다.
신임임원에 대한 임명장도 전달됐다. 이상승 씨를 제12대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 청년회장으로 임명하고, 김수홍 약목면위원장과 유영길 지천면위원장을 당연직 이사로 선임했다.
남병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 바르게 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무한한 봉사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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