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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엄지 척! 프로젝트’시행
지문등록, 실종·학대 예방교육을 한번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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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경찰서는 특수시책으로 경찰관이 관내 어린이집 및 요양시설 등을 1회 방문으로 실종 및 학대예방 교육과 사전지문 등록을 한번에 시행 하는 ‘엄지 척!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 성주 신성유치원에서 실종예방을 위한 8세 미만 아동 현장 지문 사전등록과 아동학대·실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신성유치원을 방문해 4세부터 6세까지 총 5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학대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포돌이 포순이 마스코트와 사진을 찍으며 실종예방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앞서 성주경찰서는 지난 2월 관내 어린이집 등 시설 37개소에 아동학대예방 경찰서장 서한문과 ‘엄지 척! 프로젝트’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앞으로 주 2∼3회 희망시설에 경찰관이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성주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 윤채영 순경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져서인지 엄지 척!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이 많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 학대·실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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