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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기지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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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기산면 사회단체
칠곡군 기산면은 지난달 28일 새마을협의회,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기산면 국도변 및 강정천 일원에 버려져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 및 무단방치 폐기물 등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이종구 기산면장은 “올해에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클린 칠곡을 만들기 위해서 면민들과 함께 범군민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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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환경지도자협의회
성주군 금수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27일 금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한 후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달 1일부터 개장하는 금수문화공원의 활발한 운영을 기원하며 금수문화공원 도로변과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손님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줘 감사하다. 친환경 행복농촌 깨끗한 성주 만들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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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약목면 사회단체
칠곡군 약목면은 지난달 23일 7개 사회단체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각 단체회원들은 두만천, 약목시가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2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상욱 약목면장은“앞으로도 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지역환경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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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용흥3리 주민
성주군 대가면 용흥3리(이장 심진호) 주민들은 새봄을 맞이해 지난달 31일 아름다운 우리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마을 화단정비에 나섰다.
주민들은 마을회관 주위 및 마을도로변에서 살기좋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해 각종 쓰레기와 도로변 잡초제거에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꽃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 더욱 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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