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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지역 농업의 미래
고령군, 3개 군 4-H회원 화합행사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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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4-H연합회(회장 김도근)는 지난 22일 대가야시네마에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4-H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3개 군(고령·성주·칠곡) 4-H회원 화합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29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고령군4-H연합회의 주관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란 기본이념을 되새기고 지역 간 정보교류 및 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김도근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4-H회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농촌의 어려움 극복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끊임없는 영농기술 습득 등 능력배양에 힘써 지역사회 청년리더로서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진상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회원들이 앞으로의 농촌을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고 발전시킬 방안을 찾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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