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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의 과거·현재·미래 만난다
2019 대가야체험축제 실행계획 최종 보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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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오는 4월11일부터 14일(4일간)까지 개최하는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19 대가야체험축제 최종 실행계획 보고회를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이상용 관광협의회장, 김선욱 군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유관기관단체, 관련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가야의 화합’이란 주제로 개최하는 2019 대가야체험축제는 현 정부 국정과제인 가야사 복원을 바탕으로 앞으로 고령의 주요 거점관광지이자 랜드마크가 될 대가야생활촌에서 축제 개막식과 개장식을 함께 할 계획이며, 축제 기간 중 과거존인 대가야생활촌에서는 난닝구맨, 대가야킹덤, 창현의 거리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존으로 활약할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도 주요한 소재인‘철’의 과거-현재-미래상을 보여주는 철의 역사관를 비롯해 신나는 로봇댄스, 로봇탑승체험, 첨단 가상우주현실 체험, 비행복 및 항공장구체험 등 철의 미래존이 다채롭게 구성될 계획으로 실행계획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생활촌이 축제 영역으로 영입되고 철의 미래 모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올해 축제는 어느 때보다 공간적 ·시간적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올해 15회 째를 맞이하는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인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을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며 준비하고 있는 만큼 대외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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