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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친환경 행복농촌, 깨끗한 성주만들기
가천·선남·벽진면, 들녘환경심사위원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6:05
↑↑ 가천면
ⓒ 경서신문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에서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들녘환경심사위원회에서는 농가형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 외 12건에 대한 신청현황을 서면 검토한 후 환경심사대상지를 현장방문해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농사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들녘만들기에 참여해 준 농민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들녘환경심사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선남면
ⓒ 경서신문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에서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들녘환경심사위원회에서는 보온덮개 개폐기 지원사업 외 9건에 대한 신청현황을 서면 검토한 후 환경심사대상지를 현장 방문하여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들녘환경심사는 친환경 행복농촌을 실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심사를 통해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벽진면
ⓒ 경서신문
성주군 벽진면도 지난 20일 2019년도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2019년도 참외선별기 외 6개 보조 사업을 신청한 55개 농가를 대상으로 참외 작업장, 농장주변 부직포, 각종 영농자재 등 무단 불법행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개조로 나눠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영농적치물, 무단 점유행위 등을 하는 농가가 없도록 내실 있고 현실적으로 심사위원회를 운영하겠다”며 더 깨끗한 벽진면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들녘환경심사는 2013년도부터 농업보조사업 신청시 작업장과 농장 주변에 영농자재 적치 등 무단 불법행위 현황을 중점적으로 파악 후 정비가 미비한 농가를 대상으로 즉시 계도하고 최종선정은 회의와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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