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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일·가정 지키기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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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가정 함께 지키기’라는 주제로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후 첫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일터와 개인 그리고 가정의 균형문화를 확산하고 일도 삶도 함께 지키는 알맞춤으로 100세 시대에 맞춰 나 자신부터 변화와 감동으로 직장과 가정에도 열심히 일하고 즐기는 균형잡힌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일과 삶의 균형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은 ‘일·가정 양립제도’라는 이름으로 2007년 개정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마련되어 있다.
이 법률은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에서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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