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 운영
찾아가서 부동산 관련사항 상담 및 접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6:01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오지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등 군민의 편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를 지난 22일 선남면 동암리에서 실시했다.
이 제도는 공무원 5명, 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 직원 1명으로 구성된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반이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에게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에 관한 사항과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동산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상담과 접수를 실시하는 제도다.
특히 주요 군정 추진사항에 대한 홍보 등 현장을 방문해 격의 없는 대화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강우 민원봉사과장은 군정 주요 추진사항 뿐 아니라 5만 성주군민의 염원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대해 주민들에게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와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
이 과장은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주민들에게 행정의 문턱을 낮춰 대민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