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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은 결핵예방의 날
성주군, 결행예방 홍보행사 열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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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제9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군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2일(금) 성주전통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결핵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핵 신규환자 5명 중 2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감안해 65세 이상 어르신의 1년 1회 결핵검진과 올바른 기침예절 안내 등 국가결핵사업을 홍보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호흡기관리실에서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시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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