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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환경지도자회 정기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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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복)는 지난 22일 용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기해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성주군 최대 현안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신입회원 소개와 연중활동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깨끗한 성주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정착 유도를 위해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 활용방안과 종량제봉투 사용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뤄졌다.
김대복 회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지도자들이 모범이 되어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친환경 행복농촌,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서 주고 민과 관의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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