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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기지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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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성주고령대대
성주읍은 세계물의 날(3.22)을 기념해 지난 21일 성주고령대대(대대장 최문규 중령) 부대원 80여명과 함께 경산2교∼성산교 인근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해 퇴적된 쓰레기와 재활용품 2톤을 수거하는 등 하천주변의 수질오염원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문규 대대장은“물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부대원과 함께 하천정화활동을 펼쳐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군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민 주도의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매년 3월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환경지도자회
성주군 초전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창기)는 지난 22일 대장리 백천 칠선교 일원 약 1km 구간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장화를 신고 하천에 들어가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과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창기 회장은 “참외 수확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초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매월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해주는 환경지도자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면민들이 앞장서서 행복초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있기를 당부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새마을지도자
새마을지도자 성주군금수면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2일 금수면의 최 끝자락 영천리에서부터 무학1·2리까지 버스승강장 청소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물탱크와 밀대를 이용해 버스승강장의 묶은 때를 벗겨내고, 승강장 주변을 정비하며 금수면의 새봄을 알렸다.
김홍조 새마을지도자 금수면협의회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금수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 고장 금수면이 깨끗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청정골 금수면의 이미지는 새마을지도자들의 기여가 크다. 지금처럼 금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 문명2리 노인회
성주군 용암면 문명2리 노인회는 지난 21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고 성주군 최대 현안 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문명2리 행복홀씨입양구역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 스스로 내 고장 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회원들은 행복홀씨입양구역 주변의 구간을 구역별로 나눠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꽃길 화단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용암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성주군 미래 100년이 달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驛)유치를 위한 염원을 함께 나누고 역사유치에도 적극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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