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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남마을 꽃동산 만들기
성주 월항면 수죽1리 하남마을 미관개선사업 완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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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2개월간 특수시책으로 진행한 ‘하남마을 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
월항면은 수죽1리 마을 입구의 빈 공터가 불법 쓰레기 및 간이화장실로 인한 악취 등 미관 저해 요소들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면 특수시책으로 선정해 미관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간이화장실을 철거하고 회양목 200본, 남천 150본, 반송 4본, 측백나무 25본, 잣나무 6본, 영산홍 100본 등 푸르른 나무와 형형색색의 꽃들을 식재해 악취가 아닌 꽃내음이 풍기는 꽃동산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배경이 되는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밝은 분위기 조성 및 간이수도 시설 설치를 통해 재활용동네마당을 이용하는 주민 편의도 고려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꽃동산으로 탈바꿈한 하남마을은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거환경 개선으로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월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주SNS=배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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