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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칠곡가시나들’관람 이어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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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치고 시를 쓰는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가시나들’관람에 칠곡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석적읍은 지난 7일 직원 25명이 단체관람에 나선 후 20일에는 이장협의회에서 단체관람를 했다. 오는 27일에는 호이영화관 소재지인 포남1리 주민 30여명이 영화를 관람을 할 예정이다.
김동연 석적읍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까지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직원 및 이장들도 지난 18일 석적 호이영화관을 찾아 영화 칠곡가시나들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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