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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 꽃길 조성
성주군녹색실천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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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 녹색생활 환경단체인 성주군녹색실천연대(회장 전한식, 이하 녹실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동안 성밖교에서 이천변 체육공원까지의 용산제 도로 매화꽃길에서 60여주 묘목을 보식하고 거름주기와 가지치기 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군녹색실천연대에서는 2011년부터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성밖숲 건너편 도로에 이팝나무, 매화나무 230여주와 성밖교 상류쪽 우완도로에 매화나무, 이팝나무, 산수유 1천여주를 심었다.
전한식 회장은 “앞으로 5년, 10년 이후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꽃길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거름주기, 가지치기, 열매수확 등 비배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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