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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유비무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화)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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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집중호우·태풍·폭염·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아 집중호우·태풍·폭염·가뭄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대비 실태를 점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특히, 사람중심, 현장중심의 자연재난 대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7대 추진과제를 정립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세우는 한편, 비상대응체계를 기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조직구성, 실무반 임무, 단계별 실무반 비상근무 편성·운영의 틀을 마련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유형별 대처계획을 통해 그동안의 추진실적, 재난발생 시 현장조치 행동요령,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이 증가하는 추세에 사전대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계획의 수립·실행으로 발생가능한 재난을 미리 예방하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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