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눔으로 성주는 즐겁다
성주군 나눔봉사단, 착한가게 현판식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화) 17:52
|
|  | | ⓒ 경서신문 |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나눔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착한가게 현판식’을 전개해 사랑과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틀간 전개된 착한가게 현판식은 11곳(벽진면 연봉산염소농장식당·송어나라, 초전면 둘리식당·강남식당, 월항면 가야가든·정류소식당, 가천면 청기와식당·순자네 식당, 대가면 순두부마을, 선남면 황궁·백화식당에서 열렸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업체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부서비스로 경북공동모금회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성주군 나눔봉사단 김이숙 명예단장은“모여진 성금은 성주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의 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착한가게 신청이 이어져서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