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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
대구경북양돈축협장에 무투표 당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화)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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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용 회장(사진)이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대구경북양돈축협장선거에서 지난 1회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이상용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자 없이 무투표로 당선돼 지난 4년 간의 조합장 활동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 당선자는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을 맡아 고령군의 주요 정책인 관광산업 활성화와 대가야체험축제 준비 등 이중삼중으로 바쁜 와중에 재선에 성공한 사례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용 당선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대구경북양돈축산업협동조합장에 당선시켜 주신 모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조합 및 조합원들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또한 오는 4월11일부 4일간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으로서의 임무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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