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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당뇨 자조교실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화)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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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는 아름다운 100세 건강을 위해 2019년 당뇨 자조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
당뇨 자조교실은 당뇨약을 복용하는 지역주민 및 가족이 참여해 참여자간에 사례관리,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보건지식을 전달, 당뇨 합병증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3층 교육실에서 10주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성주군보건소는 약물 복용자들의 지식,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주기적인 관리와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자가 혈당 검사방법, 약물복용 및 관리, 생활운동, 영양관리, 발마사지 스트레스 관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상·하반기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스스로 실천하고자 하는 당뇨약 복용자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성주군보건소는 오는 4월 중순 고혈압 자조교실과 하반기에 제2기 당뇨 자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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